10월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날씨입니다.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가을이 먼저 옵니다. 가을 옷차림만 챙기면 추위에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본 기상청 공식 평년값을 기준으로 10월 홋카이도의 기온과 강수량을 정리합니다. 옷차림과 준비물도 함께 확인합니다. 단풍철과 겹치는 시기라 야외 일정이 많은 만큼, 날씨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짐을 꾸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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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홋카이도 날씨 (삿포로 평년기온 기준)
| 항목 (삿포로 10월 평년) | 수치 | 여행 시 참고 |
|---|---|---|
| 평균기온 | 12.1℃ | 한국의 초겨울과 비슷한 체감입니다 |
| 평균 최고기온 | 16.4℃ | 낮에는 활동하기 무난합니다 |
| 평균 최저기온 | 8.0℃ | 아침저녁은 쌀쌀합니다 |
| 강수량 | 109.9mm | 가을비가 자주 내립니다 |
| 일조시간 | 145.9시간 | 흐린 날이 섞여 있습니다 |
출처는 일본 기상청(JMA) 1991~2020년 평년값입니다.
삿포로 10월 평균기온은 12.1℃입니다. 최고기온은 16.4℃, 최저기온은 8.0℃입니다. 숫자만 보면 한국의 초가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체감은 다릅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 한국의 초겨울처럼 느껴집니다.
강수량은 109.9mm입니다. 장마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가을비가 자주 내립니다. 일조시간은 145.9시간입니다. 하루 평균 4~5시간 정도 해가 납니다. 흐린 날에는 체감온도가 더 낮아집니다. 우산과 방수 겉옷을 준비합니다. 맑은 날과 흐린 날의 일정을 미리 구분해 두면 짐을 챙길 때도 편합니다.
지역별 기온 차이와 첫눈 시기
홋카이도는 지역마다 기온 차이가 큽니다. 아사히카와, 후라노, 비에이 같은 내륙 지역은 삿포로보다 평균 5℃ 정도 낮습니다. 삿포로가 12℃일 때 내륙은 7℃ 안팎입니다. 내륙으로 이동한다면 방한 대책을 더 챙깁니다. 삿포로 시내 일정만 있다면 표의 수치를 그대로 기준으로 삼아도 됩니다.

첫눈 소식은 10월 하순부터 들립니다. 빠른 지역은 10월 4주, 늦은 지역은 11월 2주경입니다. 산간 지역을 렌터카로 이동할 계획이면 도로 결빙에 주의합니다. 일교차가 큰 시기이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야외 일정은 최소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일정과 실외 일정을 번갈아 배치하면 체력 소모도 줄일 수 있습니다.
10월 홋카이도 옷차림 방법
겹쳐 입기를 기본으로 합니다. 실내는 난방으로 따뜻합니다. 실외는 쌀쌀합니다. 얇은 니트나 가디건을 겹쳐 입으면 온도 변화에 대응하기 쉽습니다. 반팔이나 얇은 셔츠 위에 걸칠 수 있는 옷을 두세 겹 준비하면 하루 중 기온 변화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바람과 비를 막는 겉옷을 준비합니다. 바람막이나 경량 패딩이 적합합니다. 생활 방수 소재를 고르면 가을비에도 체온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목도리와 장갑, 모자도 챙깁니다. 부피는 작지만 보온 효과가 큽니다. 아사히카와처럼 기온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할 때 도움이 됩니다.
신발은 미끄럼 방지가 되는 운동화나 워커를 신습니다. 낙엽과 비로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접이식 우산도 가방에 넣습니다. 대중교통과 실내 상업시설은 난방을 세게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옷을 입고 벗기 편하게 앞트임 형태로 준비하면 실내외 이동이 잦은 일정에서 편리합니다.
여행 준비물과 주의할 점
- 경량 패딩: 아침저녁 기온이 8℃ 안팎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방수 재킷 또는 우산: 강수량이 109.9mm로 가을비가 잦기 때문입니다.
- 목도리·장갑: 내륙 지역은 삿포로보다 5℃ 낮기 때문입니다.
- 미끄럼 방지 신발: 낙엽과 비로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 핫팩: 10월 하순 산간 지역은 첫눈이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렌터카로 산간 지역을 이동한다면 스노타이어 장착 여부를 미리 확인합니다. 10월 하순부터 도로가 얼 수 있습니다. 렌터카 업체마다 장착 시기와 비용이 다르므로 예약 단계에서 미리 물어봅니다. 초행길이라면 야간 산간 운전은 피하고 낮 시간에 이동합니다.
쌀쌀한 날에는 온천 일정을 넣습니다. 노보리베츠와 조잔케이 온천마을을 도는 홋카이도 4일 온천 패키지는 154만원대입니다. 게 요리가 무제한 제공되는 일정입니다.
환전·통신·안전 확인할 것
엔화는 출국 전 국내 은행이나 공항에서 환전합니다. 현지 환전소마다 환율 차이가 있으므로 출발 전에 필요한 만큼만 미리 준비합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곳도 많지만, 온천마을이나 소규모 식당은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여윳돈을 챙깁니다.
통신은 로밍이나 현지 유심, 포켓와이파이 중에서 고릅니다. 렌터카로 산간 지역을 이동할 때는 신호가 약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지도는 미리 다운로드해 둡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라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실외 일정 사이사이 몸을 녹이는 시간을 넣습니다. 상비약도 챙깁니다. 어린이나 노약자와 동행한다면 체온 유지에 더 신경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 가을 옷차림으로 충분한가요?
부족합니다. 삿포로 10월 평균기온은 12.1℃입니다. 아침저녁은 8℃ 안팎으로 떨어집니다. 한국의 늦가을이나 초겨울 정도로 생각하고 얇은 옷과 방풍 아우터를 함께 준비합니다.
10월에 비가 자주 오나요?
평년 강수량은 109.9mm입니다. 장마 수준은 아니지만 가을비가 잦습니다. 일정 중 하루 이틀은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니 접이식 우산을 챙깁니다.
10월에 눈을 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산간·내륙 지역 첫눈은 10월 4주부터 11월 2주 사이에 관측됩니다. 비에이나 다이세츠잔을 방문하면 첫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삿포로 시내는 그보다 늦게 첫눈이 옵니다.
삿포로와 아사히카와 중 어디가 더 춥나요?
아사히카와가 더 춥습니다. 삿포로보다 평균 5℃ 정도 낮습니다.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로 이동한다면 겉옷을 하나 더 챙깁니다.
일교차에는 어떻게 대비하나요?
겹쳐 입기가 기본입니다. 실내에서 벗고 실외에서 입을 수 있는 얇은 옷을 여러 장 준비합니다. 목도리와 장갑처럼 부피가 작은 보온 소품도 함께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10월 홋카이도에 어울리는 일정이 있나요?
온천 일정을 추천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이기 좋습니다. 노보리베츠와 조잔케이가 대표적이며, 이동 동선을 고려해 온천 일정을 하루 이상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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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홋카이도 날씨 한 줄 정리
10월 홋카이도는 평균 12.1℃, 강수량 109.9mm로 한국의 초겨울에 가깝게 대비하면 됩니다.









